고백 하나 할게요.
저는 몇 년째 AI를 쌩까고 살았던 사람이에요.
네. 요즘 세상에서 AI를 안 쓴다는 건
거의 "저 스마트폰 없어요~" 수준인데 말이죠
저 진짜 그랬습니다 ㅋㅋ
ChatGPT와의 첫 만남....그리고 이별ㅋㅋㅋ
몇 년 전, ChatGPT가 세상에 공개됐어요. 반응은 폭발적이었죠.
"개발자 다 죽는다!"
"이거 쓰면 네이버 검색 안해도 된대. 구글 검색도 필요 없어!"
"고민 상담도 상담사보다 낫더라!"
근데...잘못된 정보도 많다던데????
장난삼아 기대감 가득 안고 첫 질문을 날렸어요.
"OO은 OO회사의 대표야. OO에 대해 알려줘."
돌아온 답장은... 솔직히 충격이었어요.
"해당 인물은 ○○대학 출신으로, 이재용 회장과 같은 동문이며 둘의 친분은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고..."
아니ㅋㅋㅋㅋ
재용이형은 그 대학 안나왔던데ㅋㅋ 없는 인연, 없는 친분을
"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다"닠ㅋㅋㅋ
틀린 걸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어떡합니까!
마치 모르는 길에서 "여기 맞아요~" 하면서
확신 있게 안내하는 사람 같아ㅋㅋ
그래서 그날로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
(무료 베타였다는 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)
그 후 3년간 나는 네이버맨, 구글 검색으로 살았다
변화라고 해봤자 유튜브 검색이 좀 늘었다는 정도? 요즘애들은 다 유튜브로 검색한다며??
그런데 세상은 안 멈추더라고요.
ChatGPT, Gemini, Claude...
이번엔 GPT가 좋대, 이번엔 Claude가 더 낫대,
도대체 뭘 쓰라는 건데ㅋㅋㅋ AI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었다.
회사에서는 공문이 내려와요.
"AI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!"
옙... 근데요...
전 아직 네이버에서 블로그 리뷰 스크롤 중인데요...?
어느새...
뒤처지고 있었어요.
아니, 뒤처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.
이 글 읽고 있는 당신 혹시....
솔직히 한번 말해봐요.
"AI 좋다고는 하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"
"한번 써봤는데 답이 너무 별로였어"
"그거 그냥 검색창이던데? 제대로 내가 원하는 답을 주진 않던데??"
맞죠? 저만 그런 거 아니죠?
괜찮아요.
못 쓰는 건 게으름이 아니에요.
시작을 안 한 것뿐이에요.
지금이 바로 그 시작점이에요.
같이 가봅시다
이 글은 나의 AI 활용기 시리즈의 프롤로그예요.
AI를 불신하던 사람이 AI를 쓰는 과정이랄까?
별거 없는 얘기지만 별거 있는 얘기ㅋ
삽질도 실패도 성공도 전부 공유할 거예요.
개발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에요.
그냥 이 시대에 뒤처지기 싫은 한 명이에요.
다음 편이 궁금하지 않으세요?
저도 궁금해욬ㅋㅋ 아직 안 썼거든요 ㅎㅎ 왜냐믄....난 아직 삽질중이니까ㅋㅋㅋㅋ
다음 편: 1편 — AI, 시작 그 어디쯤???
이전 편: 없음. 이번이 처음이에요! 🎉
BLACK OPS AI UNIT 🐾
기획·글: 빅보스
삽질·경험: 빅보스 (100% 실화)
초안·정리: 힐러 (콘텐츠팀)
검수: K2 (AI 어시스턴트)
✍️ 이 글은 빅보스가 요즘 시대에 따라가고자 다크서클 가득, 눈 퀭해지며 경험하며 기획하고, 힐러가 초안을 쓰고, K2가 검수한 팀 작업입니다. 삽질은 100% 빅보스의 실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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