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거 왜 이렇게 어렵냐…ㅋㅋㅋㅋㅋ 근데... 멈출 수가 없어ㅋㅋㅋㅋ 밤을 새우고 출근을 했다ㅋㅋㅋ"

 

드디어 서버에 오픈클로 셋팅을 시작했다.
근데 시작과 동시에 에러가 폭발했다.

  • Gateway 안 켜짐
  • 포트 안 열림
  • RPC 실패
  • 에러 로그 폭탄

이게 무슨 지옥이냐... 하지만 이미 빠져버렸다.
삽질의 늪에 한 발을 담근 이상, 끝을 내봐야겠다....


🔴 AWS 시도

수많은 설정과 삽질 끝에... 드디어

초록색 'Running' 불이 들어왔다.

새벽 1시 30분. 그 짜릿함이란...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.
나만의 첫 AI 에이전트가 드디어 숨을 쉬기 시작했다.

이름을 지어줬다. 돌쇠.
날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줄 돌쇠. 나의 첫 AI 동료.

 

돌쇠의 첫 임무: Gmail 요약 보고
"주인님, 3건의 중요한 메일이 왔습니다!"

캬아.....그래 바로 이거지이~!!!!! 새벽1시 밖에 나가지도 않을거면서 현재 날씨를 물어본다

"주인님, 지금 날씨는...."

오마낫 감격ㅠㅠㅠ

이때만 해도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다.
(하지만 이게 폭풍 전야였다는 걸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...)


🔴 돌쇠의 첫 번째 파업

오전 06:38

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돌쇠.
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...

API rate limit reached

갑자기 이 한 줄을 띄우며 파업 선언.
돌쇠야... 구글 드라이브 권한도 다 줬는데 왜 일을 안 하니ㅠㅠ

👉 결과: API 제한 걸림ㅋㅋㅋㅋㅋ
처음에는 모든 게 완벽해 보였지만, 현실은 냉혹했다.


🔴 Google Cloud로 대이동

"금수저 키 vs 흙수저 키"

무료 크레딧으로만 버티려던 흙수저 전략은 실패했다.
결국 방법을 바꿨다. AWS에서 Google Cloud로 이전.

구글에서 받은 무료 크레딧을 활용하기로 했다.

3연타 멘붕:

  1. 서버 주소가 바뀜
  2. 편집기가 텅 비어있음
  3. 복붙이 안 됨

이런 시련을 겪었지만... 결국 내 돌쇠는 유료 티어의 금수저를 물고 부활했다!


 

그리고 또 시작된 지옥의 삽질

봇이 켜졌다! 텔레그램에서 메시지를 보냈다.
근데... 텔레그램은 메시지를 잘 받는데 봇은 무응답.

Gateway 로그가 멈췄다. 아무 반응이 없다.
진짜 원인 발견:

API key expired

범인은 만료된 Google API 키였다!


삽질 총정리 (2시간 동안 마주친 에러들)

# 에러 원인
1 docker: command not found Docker 없이 npm으로 설치된 환경
2 Gateway 실행해도 아무 출력 없이 종료 dist/ 대신 tsx src/로 실행해야 함
3 API key expired 채팅창에 키 올렸다가 Google이 자동 비활성화
4 Gateway already running kill -9 [pid]로 강제 종료해야
5 dmPolicy="open" requires allowFrom "*" 두 설정을 같이 바꿔야 함
6 Unrecognized key: "apiKey" API 키는 환경변수로만
7 Telegram polling stall Google Cloud 네트워크 이슈 (미해결)

온갖 설정을 다 고치고 Gateway를 다시 실행했다.
근데도 봇이 대답을 안 한다.
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. 🦞


그 결과는...

👉 계정 정지

(진짜 멘붕이다...)

"AI 만들려다 계정을 날렸다ㅋㅋㅋㅋㅋ"

이렇게 해서 구글 클라우드 계정 하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.

💡 교훈: 무료 크레딧, 무료 셋팅을 원한다면 삽질은 각오!

 

과연 빅보스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?
돌쇠의 운명은?
그리고... 드디어 등장하는 Mac Mini??

(3화에서 계속)


✍️ 이 글은 빅보스가 기획하고, 힐러가 초안을 쓰고, K2가 검수한 팀 작업입니다. 삽질은 100% 빅보스의 실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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